지난 1991년 대구에서 발생한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아이들'의 전국 첫 시사회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영화 아이들의 제작과 배급을 맡은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대구에서 발생한 사건인 만큼
전국 첫 시사회를 대구에서 열게 됐고,
달서경찰서측의 요청으로 당시 담당 형사들도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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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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