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학병원들이 올해 인턴 모집에서
대거 미달 사태를 빚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92명 정원에 98명이 지원해
정원을 겨우 넘겼지만,
영남대병원은 51명 모집에 48명,
대구가톨릭대병원은 39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했습니다.
특히 계명대 동산병원은
55명 정원에 31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0.56대 1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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