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의 마티네 콘서트가 올해부터는
'튜즈데이 모닝콘서트'란 이름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갑니다.
특히 올해는
스타 강사와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하는데,
먼저 다음달 8일에는
정신과 전문의면서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애호가인 박종호씨가
'라 트라비아타', '라 보엠' 등
유명 오페라에 나오는 여성들의 모습을
조명합니다.
3월 8일에는 바리톤 김동규씨가
이탈리아의 정취를 전하고,
4월 12일에는 계명아트센터 관장인
테너 김완준씨가 봄의 기운을 담은 가곡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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