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상공회의소가
외국인 근로자 근무지 변경 허가 창구의
일원화를 정부 부처에 건의했습니다.
구미 상의는
"외국인 근로자 근무지 변경 허가 창구가
법무부와 고용노동부로 이원화 돼 있어
여러 업무를 전담하는 중소기업의 특성상
업무 착오 가능성이 크고 다소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고 기한이나 조건을 어길 경우
곧바로 과태료가 부과돼 가뜩이나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더욱 악화시킨다"며
창구를 일원화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