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찰서는
인터넷에 컴퓨터 부품과 휴대전화,
디지털 카메라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려
145명으로부터 2천 100여만 원을 송금받아
편취한 혐의로 18살 A군 등 6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구미에서 훔치거나 갈취한
휴대전화와 통장 등을 이용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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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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