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동로면의 한우농가에서 기르는 소가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해당 농가의 한우를 모두 살처분하고
인근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집중 소독을 했습니다.
또 문경시 문경읍 각서리의 한우농가 1곳에서도
사육하는 소 120여 마리 가운데 1마리가
침흘림과 잇몸궤양 등의 증상을 보이면서
의심가축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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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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