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유사 휘발유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49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32살 김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은
지난 해 11월부터 한 달 동안
대구시 달성군에 저장탱크 등을 갖춘
제조시설을 차리고 솔벤트, 톨루엔 등의
원료를 혼합해 유사 휘발유 19만 7천여 리터,
시가 1억 7천만 원어치를 만들어 시중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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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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