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4살 여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북대병원으로부터
사건 당일 당직 의료진과
업무 분담에 대한 자료 일체를 제출받아
조사를 벌인 뒤,
응급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당직 교수에게
책임을 묻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응급의료위원회와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다음달 설을 전후해서
최종 처분 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