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동네 마트에 들어가
수 백 차례에 걸쳐 상습적으로
마트 물건을 훔쳐온 가정주부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49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마트 업주와 종업원들이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것을 이용해 이같은 짓을 저지르다
마트 CCTV에 범행장면이 확인돼 붙잡혔는데
경찰은 범행기간과 정확한 피해금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