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안동지역의 6백여 개 매몰지 가운데
2차 오염이 발생했거나
오염 우려가 큰 3백여곳에 대해 1차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천5백여 명과 장비 240여 대를 동원해
매몰지 주변의 침출수를 제거하고
배수로와 저류조 긴급 정비를 마쳤습니다.
이어서 경상북도는 오는 24일부터는
안동과 영천 등 5개 시군에서
매몰지 현황조사와 함께
차수벽 설치 대상지 등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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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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