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여자어린이 사망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경북대병원 담당 의료진에 대해
면허정지 처분을 결정하자
의사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이윤성 부회장과 안상준 전공의협의회 회장 등
집행부 4명을 경북대병원에 파견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면허 정지 조치가 합당한 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8일
중앙 응급의료위원회를 열고
당시 경북대병원이 진료를 거부했다며
응급실에 근무하던
소아청소년과 인턴과 레지던트 2명에 대해
의사면허를 정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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