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가 대구는 줄었지만
경북은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8일 사이
외래환자 천 명 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가
대구는 16명으로 한 주 전보다 33% 줄었습니다.
반면에 경북은 20.4명으로
30% 가량 늘었습니다.
환자 대부분은 흔히 신종 플루라 부르는
인플루엔자 A 환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