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한나라당,대구경북 과학벨트유치 외면

입력 2011-01-21 15:56:03 조회수 1

◀ANC▶
대구, 경북, 울산이 공동유치에 나서고 있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을 앞두고
한나라당 지도부가 충청권 유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자,
한나라당에 대한 시,도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태동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 정두언, 서병수, 나경원 최고위원은
최근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과학비즈니스벨트는 세종시의 자족기능을 위해
세종시에 입주해야 한다"며 충청권 유치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공동유치 양해각서까지 체결하고
유치전에 뛰어든 대구시와 경상북도, 울산시는
집권여당 지도부의 이같은 행보에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나라의 미래경쟁력을 위한 일인데 정치적 지정은 있을 수 없다."

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시설인
중이온 가속기가 포항의 방사광가속기와
경주의 양성자가속기와 함께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어 유치가능성이
높았던 터라 지역 정치권도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 유승민 위원장/ 한나라당 대구시당
"당 지도부가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 강하게 반발할 것이다."

지명직 최고위원에 충청권 표를 의식해
박성효 전 대전시장을 임명한 안상수 대표도
충청권 입지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깁니다.

S/U]특히 한나라당 지도부가 "내년 선거에서
충청권의 정치적 기반 확대를 위해
노골적인 지지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어서
한나라당에 대한 시,도민들의 불만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