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1월 말에 발생한
4살 여아 사망사건과 관련한 책임을 물어
보건복지부가 대구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 병원에 대해 지정취소하려다가
국책사업 참여제한, 해당 의료진 면허정지 등 지정취소에 준하는 제재를 가하자
대구 의료계는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인데요,
김제형 대구시 의사회장
"사건들이 생명과 관련된 것이어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자칫 지역 전체에
피해가 오는 게 아닐 지가 제일 걱정됩니다."
하며 빠른 시일 안에 사태가 원만하게
수습되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네,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됐으니
오로지 행동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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