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구제역으로
올해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청도군은 아직 구제역 사태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한 달 정도 걸리는 준비 기간을
감안할 때 행사를 하는 것은 어렵다고 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월에 열릴 청도 소싸움축제도
구제역 진행상황을 지켜보면서
연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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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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