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 67살 손모 씨의 주택에서
손 씨가 물탱크에 물이 새는 지 확인하기 위해
옥상에 올라갔다 미끄러지면서
이웃집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물탱크에서 샌 물이
추운 날씨에 얼면서 생긴 빙판에
손 씨가 미끄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