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주민 찬성률이 60%를 넘어
전국 평균보다 20% 가까이 높게 나타났지만
20대 젊은이들만 보면 찬성률이 24%로
절반 수준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나
젊은층의 불신이 크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요.
대구지방환경청 남광희 청장
"보가 건설되고 물을 담으면 직접 가서 보고
성과를 체험하도록 해서 젊은층과 소통을
확대해나가야 되겠습니다." 하며
공사가 완료되면 젊은이들도
달리 생각할 것이란 말이었어요.
네~, 젊은층의 불신이 왜 높은지 잘 헤아려보지는 않고, 보에 물만 담으면 다 덮어질 것이란 생각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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