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이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각종 행사와 감사가
연기되거나 축소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경상북도는
설명절을 앞두고 오는 17일부터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구제역으로 공무원들의 업무가 과중해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4개 시도민 결의대회도 경남지역으로
구제역이 번질 것을 우려해 무기한 연기되는 등
구제역으로 인해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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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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