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청송군 진보면 기곡리의 한 한우농가에서
소 30마리 가운데 1마리가 침을 흘리고
잇몸에 수포가 생기는 증상을 보인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로써 경북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가축은
73건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52건이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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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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