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와 부산대, 전남대 등 3개 대학이
국립대 법인화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북대 교수회 등은
법인화가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할 수 없고,
등록금 인상이 우려된다는 이유 때문에
법인화를 반대해 왔습니다.
경북대는 조만간 법인화 추진팀을 구성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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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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