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본원과 칠곡병원 사이에 운행하던 셔틀버스를 오늘부터 전면 중단합니다.
경북대병원은 지난 3일부터
25인승 전세버스 5대로
예약환자와 직원들을 위해
본원과 칠곡병원 사이에 셔틀버스를 운행했지만
북구청이 법 위반이라고 통보함에 따라
어제부터 병원 소유 차량 2대로
셔틀버스를 운행했습니다.
그러나 북구보건소가 이 또한
의료법 위반이라며 운행 중단을 요구해
오늘부터 운행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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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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