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첩증 어린이의 사망 사건을 비롯해
잇따른 응급환자 진료 회피 사건을 계기로
대구시가 구멍난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이번 주 중에 김범일 대구시장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발표하기로 했는데요.
이영선 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
"이걸 계기로 해서 응급의료시스템을
확실하게 하겠다는 그런 생각이거든요.
컨트롤 타워를 우리 시에서 하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지 하겠습니다."하고
강한 의지를 보였는데요.
허허 네, 그동안 공공연하게 알려진 문제가
지금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것은
그만큼 쉽지 않다는 건데 이 번에는
정말 믿어도 되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