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인구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시는 지난해 말 현재
주민등록상 인구가 40만 4천 900여 명으로
한 해 전보다 2.1% 늘어,
인구 10만 명 이상인 경북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5년 30만 명을 넘어선 이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인데,
이 추세라면 오는 2015년이면
인구 50만 시대를 맞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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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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