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응급 환자 진료 차질로
부실한 응급의료체계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대구시가 개선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대구시는 먼저
지역 병원장과 학계, 외부 전문가들로
응급의료 선진화 전략기획단을 구성해
응급 의료기관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한 뒤
매월 한 차례 회의를 열고
개선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또 응급의료 인력 부족과
진료환경 시스템의 문제를 개선할
응급 의료 육성 방안과
119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의 통합문제도
정부와 협의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