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자금사정이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83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지난 해 12월 자금 사정 지수는 93으로
전 달보다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98을 기록한 이후
계속 하락세를 거듭하다
5개월만에 지수가 올라간 것입니다.
이 번 달 자금사정 전망 지수도
전 달보다 5포인트 상승한 93으로 나타났는데,
자금 수요는 줄고, 조달여건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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