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해 경산과 청도지역에서는
모두 237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으며
19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화재발생 건수가 46건,
재산피해도 600만 원 가량 감소했습니다.
화재장소 별로는 비주거 화재가 94건,
주거 화재가 50건, 차량화재가 45건 등이었고,
부주의에 의한 화재,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등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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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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