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준 예천군수가
관급자재 납품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6.2 지방선거를 앞둔 5월 쯤
지역 자재업자로부터 군수에 당선되면
관급자재를 납품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이현준 예천군수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금품을 전달한 지역 자재업자들이
더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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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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