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대구·경북 방문 이틀째인 어제
경상북도청을 찾아
지역현안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구제역이라는 가슴 아픈 상황을
하루빨리 벗어나길 바란다며
덕담을 주고 받았는데요,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올해 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열심히 노력해서
큰 일들이 하나같이 잘 이뤄지길 바라고
경제적으로 대구·경북이 통합해서
잘 돼야 겠습니다." 하면서 힘을 합할 것을
주문했어요.
네, 시장 지사가 맞잡은 손에
박 전 대표 손까지 얹어 이끌어 주면
현안 해결, 더욱 빨라질텐데 말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