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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분실물 하루 43개

조재한 기자 입력 2011-01-05 16:09:28 조회수 0

대구지하철에서 하루 43개의 물건이
분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해 일년동안 대구지하철에서 습득한
물건은 만 5천여 개,
하루 평균 43개로 나타났습니다.

일년전보다 14.5% 늘었고,
반환율은 97.3%였습니다.

종류별로는
휴대전화가 16.5%인 2천 500개로 가장 많았고, 현금 천여 건,
가방과 의류 각각 670여 개 순이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은
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나
유실물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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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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