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에서 하루 43개의 물건이
분실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해 일년동안 대구지하철에서 습득한
물건은 만 5천여 개,
하루 평균 43개로 나타났습니다.
일년전보다 14.5% 늘었고,
반환율은 97.3%였습니다.
종류별로는
휴대전화가 16.5%인 2천 500개로 가장 많았고, 현금 천여 건,
가방과 의류 각각 670여 개 순이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잃어버린 물건은
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나
유실물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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