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전국 확산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은 경상북도는
도내 일선 시·군들과 함께
연말연시에도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으려면
무엇보다도 사람과 차의 이동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제역이 끝날 때까지 당분간 멀리 다니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축산농민들을 돕는 길입니다."
이러면서 시도민의 협조를 당부했어요.
네, 구제역이 숙질 때까지 가족들간의 우애를 두텁게 하고, 농민들도 돕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휴일을 보내심이 어떻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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