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이
3년 만에 공사를 끝내고
오늘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천400억 원을 들여 건립한
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은
소각장과 재활용 선별장, 매립장을 갖춰
하루 200톤의 생활쓰레기와
50톤의 재활용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고,
쓰레기 소각재를 30여 년 동안
매립할 수 있습니다.
구미시는 쓰레기를 태울 때 발생하는 열로
전기를 생산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연간 8억원의 수입을 올릴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도건협 do@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