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연말 종무식을 생략하고
시 소속 전 직원이 산업현장과 복지시설 등
민생현장을 찾아 생산활동에 참여하거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김범일 시장은 오늘 오전
성서공단 내 자동차 와이퍼 생산업체를 찾아
직접 생산활동에 참여하고
근로자와 오찬을 함께 한 뒤
오후에는 달서구 이곡동 달서시니어클럽
한마음 한손 노인공동작업장을 방문해
일손을 도왔습니다.
시청 51개 부서 직원 800여 명도 부서별로
노인복지시설과 보육원 등 47개 시설을 찾아
목욕 보조와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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