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는
오늘 밤 송구영신 음악회가 곳곳에서 열립니다.

문화계 소식,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늘밤 자정에 맞춰
클래식 음악을 위주로 한
'하이 2011' 제야음악회를 갖습니다.

수성아트피아에서는
뮤지컬배우와 성악가 등이 참여하는
'올드랭사인' 제야음악회를 열고,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도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맞는
음악회를 여는 등
오늘 밤 다양한 송구영신 음악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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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신묘년 토끼해를 앞두고
토끼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토끼야! 토끼야!'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토끼를 형상화한 작품 감상도 하고
작가들이 직접 써주는 가훈이나 새해 희망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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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 기획공모 선정작가전
7번째 순서로 'A Vehicle'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장난감 자동차 이미지의 작품은
자신이 꿈꾸는 세계로 가기 위한 수단으로써
현실에서는 이루어질 수 없지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꿈을 연결하는
매개체역할을 하고 있는데,
작가는 누구든 꿈을 향한 마음 속의 자동차
갖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재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