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한 뒤 운전을 하다가
경찰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울산시 남구 35살 고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 등은
지난 27일 오후 2시 쯤
자신의 화물차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후
차를 몰다가 신호 위반에 걸리자
단속 중이던 이모 경사를 들이받은 뒤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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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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