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2011년에는
대구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가 하면
정부가 공식 지정한 대구 방문의 해이기도 해
대구로서는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지 뭡니까요.
김범일 대구시장
"내년은 정말 수십 년에 한 번 올까 하는
기회입니다. 큰 행사와 계기를 통해서
대구가 글로벌 도시, 세계로 열린
개방적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뛸 생각입니다"라며
시민 모두가 한 마음이 돼 줄 것을 당부했어요.
네, 기회는 준비된 자만이 잡는 법,
미진한 점들은 차근차근 살펴서 세계를 향해
힘차게 뛰는 대구를 만들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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