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자금 수요가 많은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들의 단기 운전자금을
지원하기위해,
경영안정자금 천 억원을 마련하고
다음 달 7일까지 구·군을 통해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는 대구시가 시중은행과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단기 운전 자금을
융자 알선해 주고
대출이자의 2~3% 정도를 보전해 주는 것입니다.
지원대상 업종은
제조업과 정보처리 및 컴퓨터관련 운영업,
무역업,폐기물·폐수처리 관련업,건축업,
관광 호텔업, 운수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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