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경주시 시래동에 있는
54살 김 모 씨의 버섯재배농장에서
스팀 기름 보일러가 폭발해
61살 손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72살 송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일러 폭발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식을 의뢰하는 등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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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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