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우수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만든
글로벌 인재학부와 모바일공학과 등이
정시모집에서 정원 미달사태를 빚어
학교 전체가 큰 충격을 받았지 뭡니까요!
유기영 경북대학교 입학관리본부장,
"인문계 쪽은 괜찮은데 자연계열이
의학전문대학원 쪽에 우수학생들이 대거
몰리는 바람에 미달이 됐습니다."하며
지원 수준을 낮추던지 아니면
자연계열 모집을 아예 없애든지
수를 내야겠다고 울상.
허허,세계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이 걸음마도 못 할 지경이라니
...답답하게 됐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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