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로 전입한 사람보다
전출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월간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지역의 경우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천 명 정도 많았습니다.
이에 비해 경북은 전출자보다
전입자가 천 100명 정도 더 많았습니다.
지난 10월 출생아는
대구가 2천 명 정도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명 늘었고,
경북은 2천 100여 명으로 200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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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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