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 5당 경북도당은
오늘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EC 사태를 올해 안에 해결하도록
대구고용노동청장이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야당들은 KEC 사태의 배경에
이명박 정권의 반노동정책이 있다며,
사태 해결의 실마리가
지난 달 3일 노사간의 사회적 합의에 있는 만큼
회사가 이를 지키도록
노동청이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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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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