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건설업체 열 곳 가운데 8곳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지역 건설업체 20곳을 조사한 결과
78%가 경영 어려움을 호소했고
63%는 어렵지만 대책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경영난의 주요 원인은
공사 수주 물량 감소가 68%로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상승, 미분양과 미입주 증가,
자금 조달 어려움 순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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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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