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맡아서 운영하게 될
'대구 행복한 학교 재단'이 설립됩니다.
대구시와 대구 교육청은
오늘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SK행복나눔재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재단은 내년 3월부터
부진 학습 보충과 특기적성, 돌봄교육 등
차별화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강사 등 50여 명을 뽑아
대구 12개 초등학교 2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교육을 하고,
2015년까지 위탁학교를 50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