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4분기 구미 지역 중소기업들의
인력난이 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달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1/4분기 경영 애로 요인을 조사한 결과
인력이 16%로 가장 많았고
자금, 환율 변동, 원자재 순으로
많이 꼽았습니다.
기업 규모 별로는
대기업은 원자재와 수출부진,
불확실한 경제상황을 많이 꼽았지만
중소기업은 인력과 자금, 환율 변동이라는
답이 많았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5곳 가운데 한 곳은
전문기능인력은 물론
단순 인력도 구하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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