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는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우리 지역도
57년만의 3월 폭설에다 기계가 측정할 수 있는
최대치의 황사, 10년 만에 열대야와 폭염일수 최고 기록을 경신 등 이례적인 기상 현상이
많이 나타났다는데요,
이동한 대구기상대장은,
" 올해 기상 이변은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증가가 큰 부분이 될 겁니다.
지구온난화를 멈출 수는 없지만 최대한
늦추려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하며 모두가
환경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에, 인간이 자연환경을 파괴해서 인간이
피해를 보게 되니 제 발등 제가 찍는 꼴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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