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와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은
오늘 오후 창원에서 구미로 이전하는
디지털이미징 사업부 환영식을 열었습니다.
삼성 디지털이미징 사업부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카메라 생산 사업장으로
450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
삼성은 당초 구미 2사업장 안에
연구기술센터를 짓기로 했지만
수원으로 연구 개발 기능을 집중하면서
사업을 백지화한 뒤 대신 카메라 사업부를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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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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