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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의류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아

서성원 기자 입력 2010-12-18 10:25:35 조회수 0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역별 업종별 사업자 수는
대구 중구의 의류점이 2천 36개로
서울 중구 2천 995개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울릉군의 경우 음식점이 158개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청도군은 미용실 1개 당 인구가 4천 25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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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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