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본부세관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업체의 수출은
가전과 철강금속,기계,정밀기기 등의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2%나
늘어난 49억 5천 5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원자재 단가상승과 물량 확대 등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난
21억 6천 60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7억 8천 9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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