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이 해외업체들의
취업 러브콜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데요,
올 한 해 미국,캐나다,일본 등
세계 각지의 패션,식음료,관광업체에
13명의 학생이 취업을 한 데 이어
추가로 학생들을 보내달라는
부탁까지 들어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호성 영남이공대학 총장,
"해당 학과별로 해외취업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공계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도
힘을 쓸 생각입니다"하며 본국에 다시 돌아와 국내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선진국으로 보내겠다는 얘기였어요.
네,세계 속에서 당당히 자리를 잡는 젊은이들이 늘어날 수록 우리나라의 국력도 커지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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