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도
신천 둔치에 스케이트장이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대봉교 인근
신천둔치 생활체육광장에
천 830제곱미터의 신천스케이트장을 마련해
내일 오후 2시부터 문을 엽니다.
내년 2월 6일까지 52일 간 문을 열
신천스케이트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로
토·일요일과 공휴일에는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스케이트 대여료는 내야 하는데,
개장을 기념해
다채로운 공연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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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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