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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있는 도심디자인 추진

김철우 기자 입력 2010-12-15 17:26:25 조회수 0

경상북도는 도내 중소도시 도심 디자인을
전통과 현대적인 미관이 조화되도록 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내년에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동 국제탈춤축제 공연장 주변과
6.25전쟁 애환이 담긴 낙동강 철교를 정비하고
철도 중앙선과 영동선이 교차하면서
'육지의 섬'이 된 영주시 삼각지 마을을
1960년대식 기차마을로 공원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포항 호미곶등대를 리조트로 만드는 한편
상주시 중앙초등학교 앞 스쿨존은
'어린이와 약자를 위한 테마거리'로 조성해
볼거리가 있는 도심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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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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